사우스베이한인교회가 토랜스(Torrance, CA) 인근에 2012년 6월에 개척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서 선교활동 하시는 김현수 목사님과 그의 가족의 헌신으로 Redondo Beach SDA Church에서 한 공간을 빌려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로 South Bay Junior Academy(삼육학교)에서 약 2년 10개월 동안 작은 그룹이 모여 예배를 드렸고 2016년 9월부터 현재 교회(2300 Sepulveda Blvd. Torrance)로 이전하여 40여 명의 재림성도들의 신앙 공동체로 성장하였습니다.
2018년은 지역 사회의 필요에 침투하기 하는 소금과 같은 교회로 성장하기 위하여 두 가지 목표를 세워 공유하였습니다.
첫 목표는 비젼 50입니다.
50명의 성도들이 사역하는 교회로 성장 하자는 것입니다. 비젼 50을 이루기 위하여 실행 방안으로 2018년 8월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있게 될 부흥전도회를 계획하였습니다. 성도 각 개인이 기도하고 영혼을 선정한 후 개인적 노력과 헌신으로 인도한다면 전도회에 일어날 성령의 역사를 우리는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돌을 먼저 옮겨 놓으라고 먼저 우리에게 명령 하심에 대한 우리의 순종의 결과가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입니다.기적은 보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내는 것임을 믿습니다.
두번째 목표가 비젼100 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말씀 100 구절을 외워서 우리 마음 속에 간직함으로 하나님의 항상 살아 있는 그 말씀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역사함을 체험하기 위함 입니다.
사우스베이교회는 중점 사업으로 어린 자녀들을 신앙 안에서 잘 교육하는 것이 곧 양육이고 전도임을 공감하며 실행 방안으로 어린이 반 예배와 교육을 위해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교사가 되어 어린이 교육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 한 해는 어린이 자녀 교육에 교회가 더 큰 관심을 두는 가운데 50명의 성도가 사역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100 구절을 외워서 우리의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물어 보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고 있는 사역자들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